역투하는 전병두
OSEN 기자
발행 2009.05.12 18: 58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2위 LG의 날카로운 '창'과 1위 SK의 튼튼한 '방패'의 대결로 2년 연속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팀과 지난해 꼴찌에서 부활한 팀의 대결에 관심을 끈다. 1회말 SK 선발 투수로 나온 전병두가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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