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명성황후’, 전 배역 공개 오디션
OSEN 기자
발행 2009.05.13 09: 29

올해로 14년째 맞는 뮤지컬 ‘명성황후’가 배우를 모집한다.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9일까지 공연될 ‘명성황후’의 전 배역을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선발한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의 정기 공연과 연말 공연, 지방 공연을 함께할 배우들이다.
인터넷에서는 이미 지난 11일부터 접수(thelastempress@iacom.co.kr)가 시작됐는데 오는 21일이 마감이다. 방문접수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에이콤인터내셔날 사무실(02-2250-5931)에서 가능하다.
오디션은 25일 오전 9시부터 송파구 에이콤 연습실에서 실시되며, 노래와 안무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6월 2일 에이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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