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박진웅)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국가대표 배구 스타 문성민(24)의 시구 행사를 갖는다. 부산 출생으로 부산 동성고를 나온 문성민은 지난 2008~2009시즌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맹활약하며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뒤 지난 12일 귀국, 휴식차 고향에 머무르고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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