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루, 16일 컴백 무대 '소녀시대 지원사격'
OSEN 기자
발행 2009.05.14 08: 39

14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남성 듀오 더 블루(The Blue)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미니앨범 ‘더 블루, 더 포스트 메모리즈’(The Blue, The First Memories)로 화려하게 컴백하는 더 블루는 16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수록곡 ‘너만을 느끼며’의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특히 이 날은 더 블루의 첫 컴백무대인 만큼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수영도 함께 출연, 선후배간의 훈훈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더 블루는 “오랜만에 무대에 함께 선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블루의 미니앨범은 14일 발매됨과 동시에 음악 사이트에서도 5곡 전곡이 공개된다. happy@osen.co.kr SM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