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5일 KIA전 '인천항의 날' 실시
OSEN 기자
발행 2009.05.14 10: 16

SK 와이번스가 오는 15일 문학 KIA전에 '인천항의날'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SK가 인천항 가족에게 야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인천항만 종사자는 1루 1층 멤버십 게이트 앞에서 인천항만공사 출입증, 항운노조증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인천해양과학고와 인천해사고 학생들도 초청돼 야구를 관람한다. 또 1루 내야 출입구에는 인천항의 역사를 소개하는 '인천항 사진전시회'가 열리며 인천항만공사(IPA)와 SK로고가 새겨진 기념 응원 수건을 팬들에게 나눠준다. 클리닝타임에는 인천항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인천항 퀴즈대회'도 열리며 정답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경품을 전달한다. 한편 경기 전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초청된 인천 중구 사회복지시설 명심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카페리 승선권, SK 연간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 이종범, "생각야구해야 KIA 강해진다" ▶ '이종범 3타점' KIA, 14안타로 한화에 설욕 ▶ KIA의 여유…서재응 한기주 난자리 모른다 ▶ '김상현 결승타-구톰슨 4연승' KIA, 롯데 꺾고 5위 지켜 ▶ [10일 프리뷰]KIA 구톰슨, 선발 4연승에 성공할 것인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