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 드라마 '선덕여왕' 세트장 오픈식이 경주시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임금인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이며 덕만공주가 온갖 시련과 시험을 거쳐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이자 신라 제27대 왕인 선덕여왕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이다. 오픈식에 참석한 김남길과 유승호가 인사를 하고 있다./경주=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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