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부산 콘텐츠 마켓(BCM)’이 열리고 있는 부산 그랜드호텔 2층에서 한류웍스(대표이사 김태연) 출범식이 열렸다. (주)한류웍스는 참신한 인재와 킬러 컨텐츠를 바탕으로 투명한 사업모델을 만들고자 출범한 컨소시엄 그룹.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위기라고 불리는 이 시기를 순조롭게 헤쳐 나갈 본보기가 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제작, 유통을 바탕으로 한 한류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컬트웍스 천범주 부사장, 한류문화교류재단 신현택 이사장,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김형양 국장과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한국모델협회장 양의식, 모델 오미란 등이 참석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