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이현, 의외의 명품 복근 눈길
OSEN 기자
발행 2009.05.15 13: 26

에이트 이현의 복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은 지난 5월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잘 발달된 근육이 돋보이는 상반신 사진을 포함해 최근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이현은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유명 남성잡지로부터 표지화보 촬영 제안을 받아 긴장하고 있다. 이제껏 노래만 부르며 살아와서 솔직히 화보 촬영이 많이 걱정된다. 연습을 위해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린다” 며 사진을 공개한 배경을 밝혔다. 알고보면 이현은 만능 스포츠 맨으로 학창시절 태권도 도대표로 선발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질 몸매를 유지 해왔다. 복근 사진을 본 미니홈피 방문자들은 “연습용으로 찍은 사진이 화보처럼 멋있다. 목소리만 좋은 줄 알았더니 몸매도 예술이다”등의 댓글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혼성 3인조 그룹 에이트의 리더 이현은 최신 히트곡 ‘심장이 없어’의 무대에서 보여 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이 크라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눈에 띄는 무대 매너로 팬 층을 넓혀가고 있다. happy@osen.co.kr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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