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고공 행진을 이끄는 '닥터봉' 봉중근(29)이 본인의 시그니쳐 모자를 전달받고 특유의 어퍼컷 세리모니를 재연했다. 야구 대표팀 공식 라이센스 업체인 ㈜스포팅21(대표이사 김종우)은 지난 14일 압구정동 모처에서 제품 전달식을 갖고 봉중근에게 본인의 실루엣과 백넘버가 들어간 국가대표팀 리플리카 모자를 전달했다. 봉중근은 제품에 대해 "색상이나 디자인이 모두 맘에 든다"고 만족감을 표시했고, 전달식 이후에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모자를 착용하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한편 봉중근 모자는 ㈜스포팅21이 제작했으며 라커룸(http://www.lockerroom.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2만6000원이다. what@osen.co.kr 스포팅21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