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개봉 첫 주 흥행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5.18 07: 38

영화 ‘천사와 악마’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천사와 악마’는 61만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 8462명. 2위는 강지환 김하늘 주연의 코미디 ‘7급 공무원’으로 37만 7662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07만 7946명. 3위는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김씨표류기’로 24만 68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9만 747명. 4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더 비기닝’으로 23만 8419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 관객수는 82만 1676명. 5위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로 12만 4180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 관객수는 199만 9329명.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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