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21일 탤런트 홍아름, 김사랑 초청 시구 이벤트
OSEN 기자
발행 2009.05.18 09: 17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0일과 21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인기 탤런트 홍아름, 김사랑씨를 초청,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홈경기 시구자는 평소 두산베어스 열혈 팬으로 소문나 있는 연기자들로, 구단의 시구 요청에 흔쾌히 수락했으며, 두산 선수들과 팬들에게 멋진 시구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적극적으로 표명했다는 후문. 먼저 20일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의 주연 배우로 출연했던 인기 탤런트 홍아름이 승리 기원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또한 21일에는 SBS 드라마 '왕과 나'와 '도쿄 여우비'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인기 연기자 김사랑이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나선다. farinelli@osen.co.kr 홍아름-김사랑./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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