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결별 심경 드러내 "나는 혼자 아파했고..."
OSEN 기자
발행 2009.05.18 17: 30

방송인 에이미가 이민우와 결별을 한 심경을 고백했다. 에이미는 이민우와의 결별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18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란을 통해 결별 심경을 전하는 글을 남겼다. 에이미는 "나는 혼자 기뻤고, 혼자 슬펐고, 혼자 아파했고, 혼자 눈물 흘렸고, 혼자 웃었고..이젠 모든게 혼자여도 괜찮다..."라는 짧은 글로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우와 에이미 지난 9월 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8개월 간 공개 교제 해왔지만 최근 성격차이로 결별을 했다. 한편, 에이미는 방송 활동과 함께 쇼핑몰 사업을 병행하고 있고 이민우는 다음달 발표 예정인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happy@osen.co.kr 에이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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