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록밴드 M.C. the MAX(엠씨 더 맥스)의 6월 말 동반 입대를 앞두고 열리는 콘서트 '잠시만 안녕'의 반응이 뜨겁다. 6월 13, 14일에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있을 이번 콘서트의 홍보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발매 1주일 만에 매진 임박이 되는 등 그 동안의 엠씨더맥스 공연들 중 자체 판매 기록을 넘어섰다. 이번 공연에서 엠씨더맥스는 10여 년의 음악 인생을 총망라해서 보여준다. 또 멤버들 각자의 솔로 무대도 준비하는 등 그 동안의 공연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가 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공연에 앞서 6월 초에 발매될 엠씨더맥스의 스페셜 앨범은 인하우스(in-house) 앨범으로 공연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멤버들이 모두 작사 작곡과 녹음에 열중을 다하고 있다. 한편, 엠씨더맥스의 공연 티켓 예매는 5월 8일에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을 했으며 티켓 예매 오픈 당일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happy@osen.co.kr 비타민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