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꽃남' 이민호 노래 가르쳤다
OSEN 기자
발행 2009.05.20 09: 20

‘스타의 스승은 스타!’ 스타가 또 다른 스타의 ‘선생님’으로 나서며 연예 활동을 돕고 있어 화제다. 최근 ‘눈물이 뚝뚝’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케이윌이 이민호에게 노래 지도를 하며 트레이닝에 몰두하고 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를 끝낸 뒤 광고 촬영, 팬사인회, 화보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신곡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준비하며 틈나는 대로 노래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민호와 케이윌의 특별한 만남은 이민호의 신곡 ‘마이 에브리씽’을 작곡한 작곡가 황찬희를 통해서 이뤄졌다. 이민호와 평소에 절친한 친분을 과시하는 케이윌이 직접 보컬 트레이닝과 디렉팅을 도맡아 바쁜 와중에도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이민호는 “‘에브리씽’ 에 애착을 지니며 노래에 정성을 쏟았다.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에게 지도를 받는 만큼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의 라이브 실력은 6월 21일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생일파티 겸 생애 첫 팬미팅 현장에서 공개된다. happy@osen.co.kr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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