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보석' 윤하의 3집 '파트 에이, 피스 러브 앤 아이스크림'(Part. A Peace Love & Ice Cream)이 올 상반기 여자 솔로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윤하의 3집은 판매량 1만 7000장(한터차트 집계)을 넘어서며 2009년 상반기 발매된 앨범 중 여자 솔로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5월 20일 현재 윤하의 음반 판매량은 1만 7000여 장으로 주문량은 이미 2만장을 넘은 상태다. 윤하의 3집은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123'(원투쓰리), '피스 러브 앤 아이스크림'(Peace Love & Ice Cream) 등 기존의 윤하 앨범과는 느낌이 다른 음악들이 앨범 속에 수록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123'와 '피스 러브 앤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세계 각국의 팬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윤하의 1집 '고백하기 좋은 날'과 2집 '썸데이'(Someday)는 각각 7만장과 5만2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며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어 3집에 대한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한편, 윤하의 일본 활동도 올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윤하는 7월 22일 아홉 번째 싱글 '걸'(Girl)을 발표하며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