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와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연한 영화 '보트'(김영남 감독)의 기자 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일본으로 김치를 배달하던 한국 청년이 김치에 마약이 숨겨져 있었다는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일본 청년에게 5천만엔을 획득할 수 있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 받게 된다는 내용으로 28일 개봉예정이다. 배우 차수연이 무대인사를 한 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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