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리-허이재가 주연하고 한일 프로젝트로 제작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 텔레시네마 '19'의 현장 공개 행사가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렸다. 평범한 열아홉 살 아이들이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로 우정과 사랑이 깊이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일본 유명 드라마 ‘하얀거탑’과‘퍼스트 키스’등을 집필한 이노우에 유미코가 대본에 참여했으며 연출은 MBC 드라마‘왕초’SBS 드라마‘행복합니다’등을 만든 장용우 감독이 맡았다. 빅뱅 승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