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경, 6년만에 컴백
OSEN 기자
발행 2009.05.21 08: 16

'성냥갑 속 내 젊음아' '다시 사랑한다면'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로커로 군림했던 도원경(36)이 6년만에 6집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6집은 알앤비와 록 발라드의 조화가 적절히 이뤄진 곡은 물론 2000년대 후반에 보여지고 있는 아메리카 록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담은 곡부터 70~80년대 클럽 음악과 21세기 하우스 뮤직이 적절히 융화된 노래로 꽉 차 있다. 특히 이번 정규 앨범은 여러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몇곡 단위로 선보인다. 이후 마지막 곡이 선보일 즈음에는 앞서 선보인 모든 노래와 함께 도원경의 색깔이 짙은 형태의 '도원경만의' 앨범을 팬들에게 발표한다. 한편 도원경은 이번 앨범과 동시에 보인 재킷 사진에서 녹슬지 않은 섹시미를 보여준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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