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69%,“KIA, 히어로즈 누르고 상승세 탈 것”
OSEN 기자
발행 2009.05.21 10: 43

[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KIA타이거즈-히어로즈전에서 홈팀KIA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2일(금)부터 23일(토)(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69.75%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KIA가 히어로즈를 누르고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히어로즈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4.86%에 머물렀고, 나머지 15.39%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LG(56.30%)와 SK(41.79%), 삼성(47.45%)이 각각 삼성(22.23%), KIA(16.06%), 롯데(29.20%)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미국 프로야구 MLB에서는 전통의 명가 뉴욕양키스(54.60%)가 박찬호가 소속된 필라델피아(22.81%)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아메리칸리그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토론토(58.75%)와 디트로이트(71.39%)는 각각 애틀란타(20.67%)와 콜로라도(11.78%)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탬파베이(45.44%)를 비롯해 미네소타(40.99%), 오클랜드(47.91%), 시애틀(57.40%)의 강세를 전망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원정경기를 치르는 볼티모어(40.02%)와 시카고컵스(59.55%)가 각각 워싱턴(31.71%)과 샌디에고(19.13%)를 누르고 승수를 올릴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추신수의 활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시내티-클리블랜드(8경기)전은 신시내티(45.28%)의 우세가 많이 집계돼 추신수가 속한 클리블랜드가 패배의 쓴맛을 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7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2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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