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투명한 피부 피결 "아침마다 마 갈아 마셔요"
OSEN 기자
발행 2009.05.21 17: 35

소녀시대 유리가 투명한 피부비결을 공개했다. 5월 23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 최근 녹화에서 유리는 "특기가 마 갈아 마시기다"라고 밝혔다. 또 유리는 "아빠에게 전수 받은 건데 우유와 꿀, 사과와 함께 갈아 마시면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같이 숙소생활을 하고 있는 멤버 티파니는 "아침마다 믹서 가는 소리가 난다. 유리가 혼자 마를 갈아 마시고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선우용여에게 유리는 "건강에 좋으니 한잔씩 드셔보라"고 권했지만 선우용여는 "누구나 다 맞는 게 아니다. 난 아침에 눌은밥이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