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공식 발표, "예지원, 진재영 연기 활동 집중 위해 하차"
OSEN 기자
발행 2009.05.21 20: 13

하차설이 나온 예지원에 이어 진재영도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공식 하차한다. SBS 측은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 중인 예지원과 진재영이 골드 하우스에서 떠나고 새로운 멤버 2명이 입소한다고 밝혔다. ‘골드미스가 간다’ 제작진은 기존 멤버들 중 예지원과 진재영이 퇴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유는 계약 만료와 연기활동 때문이다. 예지원은 처음 계약기간인 6개월이 지났고 연기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퇴소의 뜻을 밝혔다. 진재영 역시 스케줄상의 문제와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아쉽지만 ‘골드미스가 간다’ 팀에서 퇴소하게 됐다. 두 사람의 하차에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 또한 무척 아쉬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아직 방송 분량이 많이 남아 있어 방송 시기에 맞춰 두 멤버의 퇴소를 발표하려 했지만 너무 일찍 기사가 보도되며 멤버에 관한 음해성 이야기들이 나오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예정시기보다 일찍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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