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는 오는 23일 한화전 잠실 홈경기에 '서울 교육 가족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서울시 교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총 5000명을 초청하는 이번 행사는 프로야구에 대한 저변 확대 및 교육계에 종사하는 분들의 노고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이원희 회장과 서울교총 서철원 회장이 시구 및 시타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한국의 문화체험을 위해 방한 중인 미국 코넬대 학생과 관계자 36명도 초청하여 올림픽과 WBC에서 좋은 성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한국야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LG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23일 홈경기 이벤트로 '김밥 만들기, 사행시 짓기, 경품 추첨' 행사 등 '피크닉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farinell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