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5일과 26일 양 일 동안 점심 시간을 이용해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월드컵예선 거리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25일 광화문 사거리에서, 26일은 명동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3연전(6월 7일 UAE원정, 6월 10일 사우디 홈, 6월 17일 이란 홈)을 앞두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서 기획된 자리. 이날 행사는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민과 축구팬들의 응원 속에서 월드컵 7회 연속 진출의 대역사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축구협회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6월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 전단지와 2010 월드컵 스티커 등을 배포하여 국민들의 동참을 촉구할 예정이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