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재원아,수고했다!'
OSEN 기자
발행 2009.05.22 23: 18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2일 저녁 인천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 12회초 오재원의 희생플라이와 정수빈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두산이 3-2 승리를 거뒀다. 두산 김경문 감독이 결승 희생플라이를 날린 오재원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문학=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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