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얼짱' 한유나, 정식 데뷔 무대 갖는다
OSEN 기자
발행 2009.05.23 09: 50

'서강대 얼짱' 한유나(25)가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한유나는 23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지상파에 데뷔한다. 한유나는 6명의 댄서들과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마네킹’을 부른다. 지상파 첫 데뷔를 앞둔 한유나는 “떨리고 흥분되지만 ‘가수 한유나’의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기에 침착하도록 노력 중이다. 앞으로 노래와 춤으로 많은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유나는 데뷔 전 개그맨 김신영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서강대 얼짱 출신’ 등의 키워드로 온라인 상에서 핫코드로 떠올랐다. 영화 ‘가족의 탄생’‘수’ MBC 베스트극장 ‘중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happy@osen.co.kr 와이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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