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연예인 축구단인 FC 슈퍼레즈 시스템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FC 슈퍼레즈 시스템은 23일 오후 4시 15분 울산 클럽하우스서 울산 현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울산 U-15팀과 연습경기를 펼친 뒤 24일 3시 울산 문수경기장을 찾아 울산과 강원 FC의 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탁재훈이 단장으로 있고 이휘재, 신정환이 소속된 슈퍼레즈 시스템은 울산의 전지 훈련 기간에 팀 원들이 참가하고 비시즌 중에는 전지훈련을 위해 울산을 찾는 등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parkrin@osen.co.kr 탁재훈-이휘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