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와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연한 영화 '보트'(김영남 감독)의 기자 회견이 23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남 감독과 주연배우 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참석했다. 이 영화는 일본으로 김치를 배달하던 한국 청년이 김치에 마약이 숨겨져 있었다는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일본 청년으로부터 5천만엔을 획득할 수 있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 받게 된다는 내용으로 28일 개봉예정이다. 츠마부키 사토시가 기자회견을 마치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