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토토 스페셜 36회차 135명 결과적중
OSEN 기자
발행 2009.05.24 22: 49

[골프토토]PGA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대상 36회차 적중결과…377.9배 나와 골프팬 1명 적중상금 226만원 챙겨…필 미켈슨 불참으로 적중특례 적용 PGA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6회차 게임에서 13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1일 미국 텍사스에서 벌어진 PGA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시행한 골프토토 스페셜 36회차 게임에서 지정선수 5명의 최종 타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135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377.9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대상선수로 지정된 필 미켈슨(적중특례), 아안 폴더(1~2언더), 더스틴 존슨(1~2언더), 양용은(1~2언더), 위창수(3오버 이상) 등 5명의 1라운드 최종 타수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 적중자들 가운데 6000원을 건 골프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26만 7400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46명의 적중자에게는 각각 3만 7790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게임에서 지정선수 1번 필 미켈슨이 대회 불참으로 적중특례가 적용돼 135명의 골프팬이 적중의 기쁨을 맛 보게 됐다”며 “시즌 중반에 접어든 국내외 남녀프로골프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게임이 더욱 흥미진진해져 골프팬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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