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투어, 미친 초특가 해외여행 4탄 출시 넥스투어가 비수기 기간에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미친 초특가 해외여행 4탄’을 출시했다. ‘미친 초특가 해외여행 4탄’ 상품 중 ‘상해·소주·항주 4일’ 상품은 주말을 이용하는 일정으로 상품가는 20만원대 초반의 특가로 구성됐다. 특히 이 상품은 왕복 항공료(아시아나항공)와 숙박비를 비롯한 유류할증료와 김포&현지 공항세, 전 일정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까지 모두 포함시켜 부담을 줄였다. 또한 ‘발리 반데사 풀빌라 4박5일’ 상품도 40만원대에 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반데사 투베드 풀빌라' 숙박과 왕복 항공권, 1억원 여행자보험, 기본 관광지 투어 및 발리 전통 웰빙 마사지(1시간), 현지 특식 등이 모두 포함됐다. ‘세부 퍼시픽 리조트 3박4일’ 상품도 30만원대로 구성돼 최소 비용으로 럭셔리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비, 전 일정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발마사지, 필리핀 현지 공항세 등이 포함됐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3대 자연유산인 ‘베트남 하롱베이·닌빈 5일 상품’의 경우도 왕복 항공권(베트남항공)과 호텔 숙박비, 인천&현지 공항세, 호텔 업그레이드, 수상 인형극 관람 등을 모두 포함해 30만원대로 구성, 경쟁력을 높였다. 한편 넥스투어는 초특가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번드 리버 사이드 호텔’ 등 전 세계 유명 호텔의 숙박요금을 최대 50% 할인하고 풍성한 경품도 제공하는 ‘전 세계 호텔 온 세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비수기를 틈타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소연 넥스투어 차장은 “비수기는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어 여행 고수들이 꼽는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라며 “비수기에 좀 더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글 : 여행미디어 박현영 기자 www.tour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