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사진기자 자격으로 78년 전통의 日 삭일회상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9.05.25 15: 45

사진 기자로 분한 배우 박상원이 지난 5월 9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도미술관(도쿄도 타이토쿠시 우에노공원 소재)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최고 영예의 삭일회상을 수상하였다. 삭일회상은 78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의 미술단체 삭일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삭일회상 수상을 계기로 박상원은 일본 자민당 국회의원 후카야 다카시(深谷隆司)의 초대로 지난 5월 19일 일본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하여 모리 요시로(森喜郞) 전 일본총리 및 후카야 다카시 (深谷隆司) 의원 등 일본 정계인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오찬을 함께했다. 드라마 '모래시계', '태왕사신기'의 배우로 이미 폭 넓은 일본 팬 층이 있는 박상원은 현지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이번 전시회를 마감했다. miru@osen.co.kr 박앤남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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