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5' 호러퀸 5인방, 5000여명 관객들과 깜짝 만남
OSEN 기자
발행 2009.05.26 09: 22

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호러퀸 5인방이 5000여 명의 관객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호러퀸 5인방인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가 지난 주말 극장가를 습격해서 5000여 명의 관객들을 직접 만났다. 보통 개봉 주말 무대 인사를 갖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여고괴담5’의 주연배우 5명은 개봉 4주전부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며 극장가를 방문해 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울 롯데시네마 신림점, 건대 입구점, 영등포점을 찾은 주연배우 5명은 총 3개 극장의 약 30개 관에 깜짝 방문해서 무대인사를 했다. 또한 롯데시네마 전용 ‘여고괴담5’ 관람권을 선물로 증정했다. 무엇보다 영화의 상영을 기다리던 관객들은 주연배우들의 등장과 함께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주연배우들의 생기발랄한 무대 인사에 관객들은 큰 박수와 함께 카메라와 핸드폰으로 플래쉬 세레가 터지기도 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여고괴담5’의 주연배우 5명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 주 금토일 주말 극장가도 깜짝 습격할 예정이다. ‘여고괴담5’는 여고생들의 동반자살이 공포의 근원으로 등장해서 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 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공포를 담았다. 6월 18일 개봉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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