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95% ‘강경남 언더파 활약 점쳐’
OSEN 기자
발행 2009.05.26 11: 12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첫 시행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6명 게임에서 강경남의 맹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8일(목) 순천 레이크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BS 레이크힐스 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7회차 6명 게임에서 무려 94.68%의 참가자들이 강경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상금랭킹 9위 김대섭, 4위 오태근, 1위 배상문은 각각 77.58%, 76.96%, 52.22%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반면 토마토 저축은행 오픈에서 우승을 거뭐쥔 강욱순과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에서 1위를 차지한 이태규는 각각 언더파 예상이 33.77%, 19.39%에 그쳤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배상문, 김대섭의 경우 3~4언더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31.71%, 44.40%로 가장 많았다. 오태근(45.58%), 강경남(36.71%)은 모두 1~2언더파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강욱순(39.46%)과 이태규(46.39%)는 이븐파, 1~2오버파를 점친 참가자가 대다수 였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토토 스페셜 6명/ 4명 게임으로 새롭게 골프팬들에게 선보이는 스페셜 37회차 게임에서 참가자들은 강경남의 압도적인 우세를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치러지는 레이크힐스 컨트리 클럽은 장타보다 정확성이 요구되는 코스로 관록이 많은 노장 선수들이 보다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은 오는 27일(수)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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