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20대 일반인과 열애중..연내 결혼 소망
OSEN 기자
발행 2009.05.26 17: 08

탤런트 김정현이 현재 열애 중으로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다. 김정현의 친구인 한 방송관계자는 "김정현이 20대 일반인 여성과 1년 넘게 열애 중인 것이 맞다. 결혼을 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지만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주변에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정현은 27일 오전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 최근 결혼한 동료 배우 정태우의 신혼 집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올해 꼭 결혼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현은 정태우 결혼식 당일에도 하객으로 참석, 기자들에게 "저도 올해안에 좋은 소식있을 듯"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 1995년 SBS '모래시계'의 주인공 최민수 아역으로 데뷔한 후, 최근 KBS 1TV '대조영', KBS 2TV '엄마가 뿔났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MBC '선덕여왕'에서 세종(독고영재)과 미실(고현정)의 첫째 아들 하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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