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위해 이번 주 일본으로 날아간다. 지난 13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진출을 공식 선언한 빅뱅은 다음날 24일 일본 데뷔 싱글 '마이 헤븐'(MY HEAVEN)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한다. 그에 앞서 빅뱅은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2009’에 시상자로 나선다. 이후 일본에 머물며 신곡 프로모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가 일본에서는 이미 공개 됐다. 일본에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빅뱅의 활약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마이 헤븐'은 앨범이 발표되는 6월 24일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서도 동시에 디지털 싱글로 출시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