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여성 가수들 함께' 프로젝트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9.05.27 08: 02

대한민국 대표 여성 가수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2009 넘버원 디바스 러브'(2009 No.1 Diva’s Love)가 공개된다. 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디바로 대한민국의 최고의 R&B 디바인 화요비가 '원스'(Once) 라는 곡을 선보인다. '원스'는 이별 후 가슴 아픈 옛 사랑의 흔적을 지우려 노력하는 여인의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화요비 만의 애절한 보이스로 이별 후 힘들어 하는 여인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특히 화요비가 직접 작사를 해 작사가로써의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또 신예 이채영 주연의 뮤직비디오는 김남경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09 넘버원 디바스 러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가수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이수영이 '지울거야'를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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