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콘서트, 박정현-다듀...실력파 가수 총출동
OSEN 기자
발행 2009.05.27 09: 33

휘성의 콘서트에 실력파 가수들이 게스트로 총 출동한다.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휘성의 콘서트 ‘더 맨’(The Man)에 박정현, 윤미래, 김범수, 다이나믹 듀오 등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정현은 “명품 콘서트라는 타이틀답게 뮤지컬적 요소가 가미된 고급스러운 공연이라고 들었다. 또 다시 한 무대에 서게 돼 기쁘고 멋진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수 김범수 역시 “휘성은 현재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가수다. 틀 안에 갇혀있기를 싫어하는 그답게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 좋은 공연 펼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휘성은 기존 콘서트의 틀에서 벗어나 뮤지컬적 요소를 도입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대 연출은 물론, 새로운 형식의 무대를 위해 그 동안 감춰졌던 자신만의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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