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이태란, 윤상현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윤세아의 소속사 MBG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에 출연 중인 윤세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GB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신예 김신아와 류현경을 영입하면서 기존의 이태란, 윤상현, 박시준 등과 함께 연기자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윤세아는 지난 2004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영화 ‘연애결혼’ ‘궁녀’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로 각인됐다. 한편 윤세아는 지진희-하정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 ‘패럴렐라이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