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디자이너로 나선 사연은?
OSEN 기자
발행 2009.05.27 13: 30

월드스타 비가 디자이너로 변신한다면? 케이블 방송의 여성 버라이어티 채널 스토리온은 27일 밤 12시 '토크 & 시티 3'를 통해서 비가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며 디자이너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서 비는 '토크&시티'의 MC 하유미, 김효진, 우종완과 함께 자신이 직접 런칭한 패션 브랜드 매장을 찾아, 자신만의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서 그는 '토크&시티' 세 MC들을 위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며 수준급 패션 감각을 뽐낸다. 또 몸짱에다 패션 감각도 뛰어난 비는 자신의 신체 비밀도 공개한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평소 체형의 장단점에 맞춰 패션을 연출했던 경험을 충분히 살려서 이번에 런칭한 패션 브랜드 디자인에 반영한 사연도 들려준다는 것. 앞으로 패션사업가로서의 목표와 계획도 솔직하게 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타들이 디자인한 패션 브랜드’를 테마로 한 이 날 방송에서는 비 외에, 이소라와 이윤미의 남다른 패션 감각과 그들이 디자인한 패션 의상 등을 공개한다. '토크 & 시티'의 귀여운 막내 MC ‘김효진’의 결혼식 현장과 새신랑과의 유쾌한 인터뷰도 이날 방송된다. '토크&시티 3'는 30~40대 여성 시청자들에 유용한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소개하고, 유쾌하고 솔직한 수다를 펼치는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 국민언니 ‘하유미’와 깜찍한 개그우먼 ‘김효진’,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MC를 맡아, 특유의 입담과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3에서는 매주 시청자들에게 추천하는 색다른 ‘1일 쇼핑코스’, 가능성 있는 국내외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핑 재테크’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 유용한 쇼핑 나들이 정보를 제공한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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