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이 OST에 참여하면 드라마는 성공?
OSEN 기자
발행 2009.05.29 10: 53

'발리에서 생긴 일''슬픈연가''불새' 등 성공한 드라마 OST에 참여한 가수 조은이 이번에도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조은이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 드라마는 성공한다'는 말을 듣고 있다. 조은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조의여왕’ OST에 참여했다. 이 드라마 OST 중 ‘시간이 흐르면’이 그가 부른 곡이다. 2004년 '발리에서 생긴 일' OST ‘안되겠니’로 히트한 뒤 2006년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돌연 일본활동을 선언하며 국내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긴 조은은 그동안 국내에서는 정규활동보다는 드라마 OST에 참여해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한편, 조은은 기존에 참여한 OST와는 별개로 3년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싱글 '그리워진다'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음악 사이트와 모바일 3사를 통해 27일 선공개, 발매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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