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밴드 메이트, 음반 판매 록부문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5.29 11: 03

‘그리워’로 활동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인 밴드 메이트가 1집 ‘비 메이트’(be Mate)로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이트는 지난 4월 데뷔 앨범 발매 후 ‘유희열의 라디오천국’‘배철수의 음악캠프’‘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등의 라디오에 출연해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선한 라이브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방송이 끝나자마자 팬사이트에 가입자가 한꺼번에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상파 출연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머무는 등 화제를 모은 메이트는 앨범판매 역시 좋은 반응을 이어 가고 있다. 음반판매집계 사이트인 한터정보시스템의 주간차트에 따르면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김동률, 이승철, V.O.S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에 랭크 돼 있다. 또 한 대형 음반판매 사이트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을 물리치고 록-인디록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티켓오픈 4시간 만에 전석 매진시킨 메이트는 7월 초 서울에서 두 번째 단독공연을 연다. happy@osen.co.kr 젬컬처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