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치아 부상, 사진 촬영 문제 없을 정도로 회복"
OSEN 기자
발행 2009.05.30 08: 28

치아 부상을 당한 샤이니(SHINee) 멤버 온유가 컴백 일정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온유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회복세가 좋아 곧 컴백 일정을 잡을 수 있을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말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정도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아직 컴백 방송을 하지 못한 상태지만 지난 25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 뒤 현재까지 오프라인에서 높은 음반 판매 순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 및 모바일에 선공개한 타이틀곡 '줄리엣'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온유는 지난 19일 저녁,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숙소 앞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이에 주치의는 “계단에 부딪히면서 치아(앞니)가 어긋난 치아탈구로 1~2주일 정도 치료를 받으면서 상태를 체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는 소견을 밝힌 바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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