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농구부 OB, YB의 모임이 30일 중앙대 체육학과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정봉섭 전 감독과 김유택 대구 코치, 강동희 동부 감독, 함지훈 강병현 등 많은 동문들이 참석했다. 애초 기대됐던 OB팀 허.동.택 트리오의 경기 모습은 허재 KCC 감독의 수술로 무산됐다. 이 모임은 중앙대 농구부의 52연승 및 2009 MBC배 우승축하 기념으로 열렸다. 경기 전 OB팀 감독으로 선임된 강동희가 김유택과 밝은 표정으로 얘기를 나누고 있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