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유산', 30% 고지 눈앞 '주말극 정상'
OSEN 기자
발행 2009.05.31 08: 10

한효주, 이승기 주연의 SBS '찬란한 유산'이 30% 고지에 다다르며 주말극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전국기준 2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24일 방송이 기록한 29.1%보다 소폭 낮은 시청률이지만 주말 전체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23일 방송이 기록한 26.8%보다는 약 3%포인트 높은 수치다. 주말드라마 왕좌의 자리를 높고 접전을 펼치던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은 21.8%를 기록, '찬란한 유산'과 비교적 많은 차이가 났다. MBC 주말드라마 '2009 외인구단'과 '잘했군 잘했어'는 각각 9.1%, 9.9%를 나타냈다. nyc@osen.co.kr ▶ ‘찬란한 유산’ 자체최고 시청률 VS ‘솔약국’ 시청률 답보 ▶ '찬란한 유산', 그 괴력의 정체는? ▶ 이승기, '찬란한 주말' 예능&드라마 장악 ▶ ‘솔약국집’ VS ‘찬란한 유산’접전, 주말극 전성시대 ▶ ‘솔약국집’ VS ‘찬란한 유산’, 치열한 주말극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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