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바자회 왔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5.31 15: 44

가수 서인영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온프라이데이에서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신상 바자회'를 열었다. 서인영은 케이블 채널 Mnet '서인영의 신상친구'를 통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으며 수익금은 전액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암 병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서인영이 신상 친구 후보들에게 주는 우정 미션으로 서인영과 신상 친구 후보 10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참여해 본인들의 소장품을 판매한다. 바자회에 내놓은 소장품을 가장 잘 판 사람에게는 우승 혜택이 주어지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탈락한다. 바자회에 참석한 오지호가 서인영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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