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신작 ‘마더’가 ‘터미네이터4’를 제치고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마더’는 80만 88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3만 9358명. 2위는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으로 62만 70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77만 7204명. 3위는 ‘천사와 악마’로 13만 5797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관객수는 162만 3819명. 4위는 ‘7급 공무원’으로 11만 1981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 관객수는 378만 5607명. 5위는 ‘코렐라인: 비밀의 문’으로 4만 4472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관객수는 15만 5218명. crystal@os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