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김연아-아이비 이어 이번엔 '비 걸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9.06.01 09: 04

김연아의 '죽음의 무도',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가수 소리(SORI)가 이번에는 파워풀한 비보잉 댄스를 선보였다.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2승을 거둔 소리는 이번에는 파워풀한 비보잉 댄스와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을 선보여 녹화현장의 다른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하지만 아쉽게 2표 차이로 청림에게 우승을 내줬다. 소리(SORI)는 "열심히 연습했는데 3승을 못해서 너무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소리(SORI)는 지난 2월 데뷔앨범 '립'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입술이 정말’로 활동했으나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아 현재 후속곡 ‘새끼손가락’으로 활동 중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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