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웨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인도 결혼식 때만큼은 연예인처럼 예뻐 보인다는데, 원래부터 예쁜 미모를 가진 연예인들의 결혼식은 오죽할까. 매체에서는 앞 다투어 스타들의 결혼사진을 보도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 ‘여신미모’로 유명한 배우 S씨의 웨딩사진이 단연 화제다. 얼굴만 클로즈업 되는 화장품 광고로 연예계에 입문했던 S씨의 외모는 ‘자연산’이라는 점, 그리고 너무 완벽하다는 점으로 유명한데, 그러한 그녀가 찍은 웨딩사진은 그야 말로 ‘여신’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받으며 연일 화제다. 이런 스타들의 웨딩사진을 보면서 마냥 부러워만 할 수 없는 이들이 있다. 바로, 결혼을 얼마 안 남겨둔 예비 신부들이다. 외모와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별 걱정이 없겠지만, 알게 모르게 숨겨왔던 군살이 웨딩드레스로 탄로날까봐 걱정이라면 스트레스가 클 것이다. 게다가 대부분 가느다란 팔뚝과 날씬한 복부를 강조하는 스타일로 디자인된 웨딩드레스는 숨겨온 몸매가 드러나기 쉽다. 때문에 보다 예쁜 웨딩사진을 위해, 이러한 부위의 군살을 인위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 지방흡입술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수술이라는 부담감과 회복에 걸리는 시간적인 부담감 때문에 결혼을 불과 몇 개월 앞둔 이들이라면 선택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에 건대입구 에스앤미의원 정현상 원장은 “부분비만을 해결하고 싶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고,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경우라면 주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 전한다. 정현상 원장은 또한 “주사는 지방을 녹여주는 물질을 시술이 필요한 부위에 주입해서, 이 용액이 지방을 녹여 땀이나 소변으로 함께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하는 시술이다.”라 설명한다. 헌데 이러한 주사도 종류가 있다. 일반적인 지방용해주사와 ppc인데. 모두 지방을 녹이는 물질을 주입하는 시술이지만, 지방용해주사보다는 ppc주사가 더욱 효과가 좋은 편이다. 지방용해주사는 지방 세포 크기를 줄여주는 반면, PPC주사는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해준다. 때문에 시술 후 다시 지방이 차오르는 가능성이 낮아 시술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 에스앤미의원 정현상 원장은 “PPC주사는 주사로 시술될 정도로 간단하지만, 시술 후 느껴지는 지방제거효과는 큰 편이다. 보통 시술을 받으신 분들은 미니지방흡입술에 준할 정도로 눈에 보이는 효과를 많이 느낀다고 이야기를 한다.” 며 “시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될 정도로 간단하다. 또한 심한 편은 아니지만, 시술 후 발열감이나 욱신거리는 느낌이 들 수 있으며 3~7일 정도 시술 부위에 붓기가 있을 수 있다.”라 전한다. PPC시술은 팔뚝,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 군살이 쉽게 찌는 부위는 대부분 시술이 가능하다. 단, 안전한 시술을 위해 해당 분야의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 충분히 상담을 받은 후 시술을 받아야겠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에스앤미의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