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로 활동 재개한 원빈과 최근 핫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민아가 커피 CF 모델로 함께 발탁돼 짜릿한 키스신을 선보인다. 원빈과 신민아는 맥심 티오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 콘셉트는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의 사랑 이야기로 두 사람은 풋풋한 연인을 연기한다. 동서식품의 안경호 홍보 실장은 "최근 고급 커피숍의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를 선호하는 2~30대 젊은 남성 및 여성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타깃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스타 모델로 원빈과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광고의 하이라이트는 두 사람의 키스신이다. 원빈은 신민아의 이마에 가벼운 키스에 이어 입술에 다가가 진한 키스 하며 에스프레소 커피의 진한 맛을 설명하고 있다. 1일부터 전파를 탄 TV 광고에서는 입술이 닿기 전까지의 내용이 방영되지만 극장에서는 전체 키스신이 모두 상영될 예정이다. miru@osen.co.kr 동서식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