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티어스’ 오픈 기념 사인회를 갖는다. 권상우는 오는 6월 13일 오후 5시 서울 명동의 ‘티어스’에서 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6일 권상우는 120평 규모의 커피 전문점 ‘티어스’ 오픈식을 갖고 직접 바리스타로 변신해 손님들을 맞기도 했다. 당시 권상우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 명동을 방문한 일본 팬들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당시 권상우는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 촬영을 겸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내지 못했다. 이번 행사는 6월 초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행해지는 덕에 오랜만에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팬사인회는 물론 확실한 팬서비스까지 펼치겠다는 포부다. 이후 권상우는 당분간 가족과 시간을 함께 보내며 사업에 열중할 전망이다 mir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