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옷이 불안해'
OSEN 기자
발행 2009.06.02 15: 15

MBC 새 수목드라마 '트리플(이윤정 연출, 이정아 오수진 극본)'의 제작발표회가 2일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 아모리스에서 열렸다. 오는 10일부터 방송할 예정인 '트리플'은 국내 최초 피겨 스케이트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광고 회사에 다니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피겨 퀸' 김연아가 지난 3월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정상에 등극하면서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트리플’ 역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효린이 포토타임을 마치고 옷을 가리며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